안젤라 플래너
- 닉네임: 안젤라
- 담당국가 : 유럽전체
- 성격 : 상냥한, 유머러스한
미술을 전공하고 그래픽, 무대디자이너 그리고 유럽 축제기획자로 활동하며 놓지 않았던 건 평범한 휴일 같은 “여행” 이였다. 때로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방법으로 때로는 힐링을 위해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유럽을 여행하며 새로움을 담았다.
여행을 하며, 모든사람들이 똑같은 코스, 똑같은 여행을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만의 개성있는 여행을 디자인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여행업이
벌써 14년의 시간이 흘렀다. 표현하는 것이 여행으로 바뀌었을 뿐 결국 여행을 디자인하고 표현하고 기획하는 것이 기존 작업했던 스타일의 연장 이였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즐기기 위해 훨씬 설득력 있는 답을 얻은 셈이다.
쉬지 않고 걷고 보고 담았던 나만의 감동과 여행이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 신선한 재료가 된다.